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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제니, 제주도 동반 ♥여행? '제보받은 사진' 보니 (ft.GD 결별설)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5-23 11:15 | 최종수정 2022-05-23 11:27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제주도 동반 여행설이 제기되면서다.

22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돼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오늘 제보 온 지금 핫한 사진. 닮은 꼴인지도 모르지만 제주도에서 찍힌 두 명의 톱아이돌. 특히 여성 아이돌은 최근 있었던 열애설 남자 아이돌 멤버와 결별설 돌아 팬들은 더 믿는 느낌"이라는 설명글도 더해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드라이브를 즐기는 남녀가 담겼는데, 옆모습이 흡사 뷔와 제니를 똑 닮았다는 게 일각의 주장이다. 누리꾼들은 이들이 착용한 패션 아이템을 분석하며 진위여부 논쟁을 벌이는가 하면, 최근 두 사람이 SNS 프로필명을 각각 'J', 'V'으로 바꾸며 열애를 티 냈다고 입을 모으기도 했다. 제주도 목격담도 솔솔 올라왔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이런 가운데 지난해 2월 제기된 제니와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에도 이목이 쏠렸다. 당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으나, 둘의 목격담이 나오는 등 해당 이슈는 꾸준히 팬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하지만 최근 제니와 지드래곤의 SNS 계정이 언팔 됐다는 의혹이 일며 결별설이 제기된 가운데, 뷔와의 열애설이 떠올라 더욱 큰 관심이 쏠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0일 새 앨범 'Proof'(프루프)를 발표한다. 블랙핑크 또한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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