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호적메이트' 조준호-조준현이 어머니와 모자(모子) 케미를 뽐낸다.
무엇보다 이날 조둥이 못지않은 어머니의 입담이 안방에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어머니는 아들들을 거침없이 디스하는가 하면, 조둥이도 깜짝 놀랄 반전 입담을 선보여 모두에게 폭소를 안긴다. 어머니의 새로운 모습을 지켜본 조준호-조준현 역시 "엄마 이런 사람이었나"라며 깜짝 놀란다.
화려한 입담에 이어 두 아들을 향한 어머니의 남다른 사랑도 공개된다. "우리 둘 중에 누가 낫나"라는 조준호의 예리한 질문을 들은 어머니는 "다 사랑하는 내 아들이다. 잘나도, 못나도 내 아들"이라고 답해 훈훈함을 선사한다.
조둥이와 어머니의 남다른 입담 DNA는 5월 24일 화요일 오후 9시 MBC '호적메이트' 19회에서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