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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봉 5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광풍을 일으킨 범죄 액션 영화 '범죄도시2'(이상용 감독, 빅펀치픽쳐스·홍필름·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제작)의 배우 마동석이 '국보급 팔뚝'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범죄도시2'는 청불 액션 영화의 레전드 '범죄도시'의 속편으로 괴물형사와 금천서 강력반의 더욱 짜릿해진 범죄소탕 작전을 담은 작품이다.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박지환, 허동원, 하준, 정재광 등이 출연했고 '범죄도시' 조연출 출신 이상용 감독의 첫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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