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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정혜인과 공형진이 주연을 맡은 영화 '히든'이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히든'은 도박판 거물 '블랙잭'을 쫓아 60억이 걸린 포커들의 전쟁에 목숨까지 올인한 여성 정보원의 갬블 액션 드라마다.
그는 롤모델로 하지원을 꼽았다. "여성 액션중에서는 하지원 선배님을 가장 닮고 싶다. 하지원 선배님처럼 멋있는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 그림을 그리는 것처럼 액션을 하는 것 같다"고 말한 정혜인은 "여성 액션에는 무용적인 부분들이 있는 것 같다. 동작과 동작 사이가 이어지는 것 같은 아름다움을 추구한다"고 자부심을 이야기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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