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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채널A '청춘스타' 강승윤이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 조언을 전했다.
여기에 8인의 엔젤뮤지션으로 이승환, 윤종신, 김이나, 이원석, 윤하, 소유, 강승윤, 노제가 나선다. 특히 '청춘스타'는 심사위원이 없는 최초의 오디션으로 엔젤뮤지션의 역할에 관심이 모아진다. 타 오디션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처럼 참가자들을 평가하는 것이 아닌 숨은 잠재력, 성장 가능성 등을 이끌어내는 든든한 선배이자 관객을 대표하는 한 사람으로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예정이다.
윤하는 "글로벌 스타보다는 '청춘스타'라는 이름이 좋았다. 성장형이라는 것도 좋았다. 시작하는 친구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은 굉장한 축복이다. '하트시그널' 재밌게 봐서, 개개인 한 사람의 드라마를 깊이 있게 다룰 수 있을 것이라 기대감이 있다"고 제작진에 대한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채널A '청춘스타'는 5월 19일 오후 9시 30분 첫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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