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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신민아, 볼 만지고 눈맞춤까지...흠뻑 빠졌네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5-16 21:35 | 최종수정 2022-05-16 21:37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신민아가 아역배우 김하언 군과 훈훈한 케미를 발산했다.

16일 신민아는 자신의 SNS에 "우리 열이"라는 글과 여러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신민아는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극중 자신의 아들로 출연 중인 하언 군과 율동을 선보이는가 하면, 눈을 맞추고 볼을 쓰다듬는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극중 모자(母子) 케미를 현실에서도 그대로 재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우리들의 블루스'는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을 담은 드라마로 이병헌, 김우빈, 엄정화, 이정은, 한지민, 김혜자 등 톱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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