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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마른 줄 알았는데…넓은 어깨+잘록 허리 '역삼각형 뒤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5-16 08:28 | 최종수정 2022-05-16 08:3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화려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16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강렬한 레드컬러의 머리를 한 지드래곤은 화려한 주얼리 장식으로 화려한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입술에 피어싱을 한 지드래곤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또한 최근 한 명품 브랜드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 지드래곤은 에펠탑을 배경으로 얼굴을 빼꼼 내미는가 하면, 날씨가 화창한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뒤태를 드러냈다. 이에 넓은 어깨와 대조되는 잘록한 허리가 눈길을 끈다.

한편 지드래곤은 샤넬 2022/23 크루즈 쇼등 해외 일정을 마치고 지난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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