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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자신의 SNS를 통해 가정폭력이 의심되는 사연을 고백, 팬들의 충격을 안겼다.
앞서 조민아는 2002년 쥬얼리의 멤버로 합류해 활동하다 2006년 탈퇴,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제과 제빵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 제과점을 차려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후 터무니 없는 가격은 물론 위생 불량 논란으로 공분을 사기도 했다.
논란 이후 조민아는 지난 2020년 11월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그해 6월 아들 강호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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