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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이자 김치 사업가 곽진영이 '진격의 할매'에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는다.
곽진영이 "선생님하고 드라마 '하늘바라기' 했었어요"라고 설명하자 박정수는 "아침드라마? 미니시리즈였어?"라며 해당 드라마에 대해서도 긴가민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김영옥은 "무슨 드라마 했는지도 몰라"라며 박정수에게 호통을 쳐 폭소를 자아냈다.
결국 곽진영은 "저는 곽진영입니다. '종말이'입니다"라고 '정체'를 밝혔다. 그러나 박정수는 그때까지도 "곽진영 얼굴이 이 얼굴 아닌데..."라며 의심을 거두지 못했다. 이에 곽진영은 "선생님, 제가 오늘 고민 때문에 10kg이나 빠졌어요"라고 사뭇 진지하게 고민을 토로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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