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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 ♥결혼 앞두고 갑자기 봉변? "강민경 옆에 있으면 왜"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22-05-16 06:28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다비치 이해리가 강민경과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이해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민경 옆에 있으면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라며 "다비치 '팡파레' 내일이에요. 시작 될거야. 너와 내 이 이야기"라는 글을 남겼다.

이해리가 공개한 동영상 속에는 '팡파레'를 홍보 중인 강민경과 이해리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이해리는 보라빛 의상을 입고 강민경과 밝게 웃는 모습. 그러나 이내 강민경이 터뜨린 폭죽의 방향이 이해리의 얼굴 쪽으로만 향하며 '봉변'을 맞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해리는 컴백과 동시에 오는 7월 비연예인과의 결혼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해리는 자필편지를 통해 결혼을 알렸고, 강민경은 "꺼져줄게 잘 살아"라며 질척이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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