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비(정지훈)가 365일 '먹보'로 살면서도 완벽한 복근을 유지하는 비법인 '모닝루틴'을 공개한다.
한편 매일같이 혹독한 운동으로 단련된 비의 복근은 현장에서 스태프들의 눈길을 끌었을 뿐 아니라, 비를 자꾸만 벗고 싶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바닷가의 한 숙소로 이동한 비는 "지금 이 날씨는...벗고 싶은 날씨야"라며 제주의 날씨를 만끽했고, 바다를 바라보면서도 "아침에 옷 벗고 뛰기 너무 좋지 않아요, 형?"이라고 성동일에게 물었다.
이에 성동일은 "넌 툭하면 벗어?"라며 어이없어했고, "아니...태닝을 공짜로 하잖아요"라는 비에게 "넌 그냥 태릉선수촌에 가"라고 응수하며 운을 맞췄다.
전날 먹은 술과 안주를 전부 녹여버린 듯한 비의 완벽 몸매 관리 비법과, 이어지는 제주도 전통주 탐방은 5월 16일 월요일 밤 9시 30분 ENA채널과 tvN STORY에서 방송되는 전국민 안주 지침서 '이번 주도 잘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tokkig@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