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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비(정지훈)가 365일 '먹보'로 살면서도 완벽한 복근을 유지하는 비법인 '모닝루틴'을 공개한다.
한편 매일같이 혹독한 운동으로 단련된 비의 복근은 현장에서 스태프들의 눈길을 끌었을 뿐 아니라, 비를 자꾸만 벗고 싶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바닷가의 한 숙소로 이동한 비는 "지금 이 날씨는...벗고 싶은 날씨야"라며 제주의 날씨를 만끽했고, 바다를 바라보면서도 "아침에 옷 벗고 뛰기 너무 좋지 않아요, 형?"이라고 성동일에게 물었다.
이에 성동일은 "넌 툭하면 벗어?"라며 어이없어했고, "아니...태닝을 공짜로 하잖아요"라는 비에게 "넌 그냥 태릉선수촌에 가"라고 응수하며 운을 맞췄다.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