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동상이몽2' 하차설에 대해 언급했다.
서하얀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창정의 전국 투어 콘서트를 응원하는 게시물을 게재했다.
이에 한 팬은 "동상이몽은 이제 안나오시나요?"라고 물었고, 서하얀은 "동상이몽은 5월 말에 방송된다고 합니다"라고 답해 '동상이몽2' 하차설을 일축했다.
임창정과 서하얀 부부는 지난 3월 '동상이몽2' 첫 출연 후 그 동안 알려지지 않은 재혼 스토리와 다섯 아이들과의 관계, 육아 등이 공개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지난달 25일 방송 이후 등장하지 않았고, 그 사이 운전 중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