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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오윤아, 명품 가방 눈에 안들오는 '마네킹 각선미'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5-13 00:28 | 최종수정 2022-05-13 06:3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오윤아가 명품 각선미를 자랑했다.

13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한 명품 브랜드 매장의 전신 거울을 이용해 셀카를 찍고 있는 오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미니스커트를 입은 오윤아는 가볍게 가디건을 걸쳐 캐주얼한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슬림하게 뻗은 오윤아의 각선미는 명품 브랜드의 제품 보다 더 시선을 사로 잡는다.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오윤아의 동안 매력이 부러움을 안긴다.

한편 오윤아는 올해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한다. '날아올라라 나비'는 주위에 흔히 볼 수 있고 누구나 방문하는 미용실을 소재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지금부터라도 나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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