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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제작진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홍현희는 13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전참시' 제작진은 홍현희의 생일을 맞아 '혼자 초를 끌 수 있는 마지막 생일. 온전히 즐겨요"라며 홍현희의 얼굴을 닮은 케이크를 준비했다.
홍현희와 똑같이 닮아있는 생일케이크는 맞춤 제작으로 정성이 가득 담겨 있어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지난 2018년에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인 홍현희는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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