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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지호가 건강한 요가 라이프를 실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호는 49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브라톱을 통해 드러난 명품 등근육은 그가 그동안 얼마나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을 이어 나갔는지 증명해줬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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