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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가수 비가 사활을 걸고 준비 중인 프로젝트를 '라디오스타'에서 공개하며 "제가 다시 태어나는 날"이라고 고백한다.
3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출연한 비는 직접 소속사를 설립했을 당시 주변에서 걱정이 많았다고 회상한다. 그는 사활을 걸고 준비 중인 프로젝트를 공개하며 "제가 다시 태어나는 날"이라고 고백해 어떤 내용인지 궁금케 만든다.
이어 비는 전 보스였던 박진영과 함께 일했던 시절을 떠올린다. 이와 함께 밈으로 '깡'이 부활한 뒤, 박진영을 만난 이야기를 전한다. 박진영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비는 듀엣으로 데뷔할 뻔했던 과거를 공개한다. 비와 듀엣 후보로 거론됐던 인물의 정체가 공개되자, 모두가 깜짝 놀란다고 해 해당 인물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또한 비는 '라디오스타'에서 리정과 '열정 부자' 듀오를 결성한다. 두 사람은 "서로 통하는 부분이 많다"라며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MBC '라디오스타'는 오는 11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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