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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과 아침밥을 함께 만들었다.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열심히 아침을 만들고 있었고 함소원은 "우리 아침 상황이에요. 건강하게 먹죠? 건강한 밥~"이라며 노래처럼 흥얼거렸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2018년 18살 나이차를 딛고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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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09 10:59 | 최종수정 2022-05-0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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