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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과감' 수영복 자랑할 만해...딱 봐도 '63kg→52kg' 강량 성공했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5-05 11:01 | 최종수정 2022-05-05 11:0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황정음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호텔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있다. 강렬한 봄 햇살에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황정음. 옅은 미소에서 즐거움이 느껴졌다.

이때 황정음은 핑크색 수영복을 입고 구릿빛 피부와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황정음은 둘째 출산 후 "지금 63kg이니까 이번에는 52kg까지만 뺄게요"라면서 다이어트 시작을 알린 바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2017년 첫째 아들을 낳았지만 지난해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위기를 극복, 재결합에 성공하며 지난 3월 16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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