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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 싱글맘' 배수진, 5살 子 폐렴 입원에 눈물...혼자 안쓰러워 어쩌나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5-02 17:52 | 최종수정 2022-05-02 17:5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배동성 딸 유튜버 배수진이 아픈 아들에 눈물을 흘렸다.

배수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래윤이 폐렴이 와서 입원했어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폐렴으로 입원한 배수진의 아들 래윤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병원 침대에 누워 TV를 시청중인 듯한 래윤 군. 이때 작은 팔에 링겔을 꽂고 있는 모습이 안타깝다.

배수진은 우는 이모티콘과 함께 "래윤이 폐렴이 와서 입원했어요"라고 적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MBN '돌싱글즈'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배수진은 이혼 후 현재 홀로 아들을 육아 중이다. 이후 유튜브를 통해 소통 중인 배수진은 최근 남자친구를 공개하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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