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절친 허니제이와 추억 소환 "우리 사이, 어느덧 12년지기"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4-26 09:42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희정이 안무가 허니제이와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김희정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사이 어느덧 12년지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희정은 오래 전부터 허니제이와 함께한 순간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마치 자매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똑 닮은 두 사람은 의미있는 순간 함께하며 우정을 다졌다.

앞서 허니제이는 이날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아주 사적인 관계-우리 사이'에 출연해 12년 절친 김희정을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특히 허니제이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 이후 김희정이 우리 엄마 다음이었다. 전화하면서 울었다. 네가 '세상 사람들이 다 알아줄 거라고 했잖아. 아직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알아볼거라고 했잖아' 이러는데 운전하면서 혼자 울었다"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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