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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바지를 훌러덩 내리고...귀차니즘이 불러온 '4차원' 행동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4-21 11:55 | 최종수정 2022-04-21 11:5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리얼한 탈의실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아이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 옷 어때?"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날의 스타일링을 자랑 중인 아이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소 과감한 스타일의 원피스를 선택한 아이비는 가녀린 쇄골, 잘록한 허리라인 등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늘씬한 몸매를 자랑 중이다. 이에 만족한 듯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이비의 모습에서 청순미와 섹시미가 동시에 빛났다.

이때 바지를 벗는 게 귀찮았던 아이비는 "바지는 녹아내린 줄만 알아"라면서 바지를 벗지 않은 채 원피스를 갈아 입은 리얼한 모습을 과감히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비는 오는 5월 10일 개막 예정인 뮤지컬 '아이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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