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태국재벌 남편, 韓 오더니 '명품 싹쓸이'..외모도 연예인급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4-18 17:30 | 최종수정 2022-04-18 17:31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신주아가 태국인 남편과 한국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신주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힐링 중입니다^^ 날씨가 좋아 다행이네요. #데이트 #쿤서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와 태국인 남편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두 사람은 명품 브랜드 P사의 매장에서 럭셔리하게 쇼핑을 즐겨 시선을 모은다. 신주아의 남편은 연예인 뺨치는 수트핏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앞서 신주아는 태국에 있던 남편이 한국에 오면서 5개월 만에 상봉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유명 페이트 회사 CEO인 라차니 쿤과 결혼해 태국 방콕에서 거주 중이었다. 최근 국내로 귀국한 신주아는 tvN 수목드라마 '킬힐'에 출연하는 등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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