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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싱어게인2' 나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나겸은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에 들어갔다.
앞서 나겸은 지난 9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싱어게인2' 톱10 전국투어 콘서트 부산 공연에서 남다른 가창력으로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나겸의 컨디션 회복 상황에 따라 향후 공연 합류 여부가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나겸은 JTBC '싱어게인2'에서 34호 가수로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음악 색깔을 자랑, '싱어게인2' 톱10에 합류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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