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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은 톱스타의 결혼이다. 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결혼식을 끝내고 이번엔 전 세계 팬들이 주목하는 신혼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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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있는 장소에서 부부로서 신혼여행을 보내게 된 현빈과 손예진. 출국부터 도착까지 화제의 연속이었다. 많은 취재진과 팬들의 의식해 10분 차 간격으로 따로 입국한 수줍은 미소로 팬들의 축하에 답했다. 이후 장시간 비행 끝에 미국 LA에 도착한 현빈과 손예진은 현지의 팬들로부터 국내 못지 않은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꽃다발 선물부터 사진 및 사인 요청에 쇄도한 것. 이 과정에서 손예진은 친절히 팬들의 환대에 화답했고 현빈은 아내 손예진의 짐이 담긴 카트를 케어하며 살뜰하게 챙겼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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