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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가스라이팅·갑질' 논란에도 든든한 팬덤 자랑 "보고싶습니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4-07 09:18 | 최종수정 2022-04-07 09:21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서예지가 가스라이팅 논란 후 복귀를 앞둔 가운데,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6일 서예지의 소속사 골든메달리스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서예지의 생일을 맞아 국내외 팬들이 보낸 선물을 인증한 사진들이 게재됐다.

사무실 한 가득 선물과 케이크, 풍선들로 장식된 생일선물에 서예지는 감사인사를 전했다. 손하트를 하며 팬들의 선물을 카메라에 담는가 하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보고싶습니다"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남겼다.

한편 앞서 서예지는 배우 김정현 가스라이팅 의혹을 시작으로 학력위조, 스태프 갑질 등의 논란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사건 10개월 만인 지난 2월 사과문을 발표한 서예지는 tvN 드라마 '이브'로 복귀를 예고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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