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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신지수가 햇빛 알레르기를 고백했다.
또 화창한 날씨 사진과 함꼐 "오늘 왜케 날이 좋음? 불쾌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017년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 출연해 몸무게가 37kg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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