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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유진 딸, 클수록 엄마 판박이...'요정 미모' 똑 닮은 비주얼 '깜짝'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3-22 01:05 | 최종수정 2022-03-22 05:0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E.S 출신 배우 유진이 가족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유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로자매 준비된 자세. 물놀이 전 준비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로희, 로린 자매는 물놀이를 하기 전 열심히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 핑크색 수영복을 입고 깜찍한 자태를 뽐내는 '로로자매'의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유진은 "첫 가족 캠핑. 불멍. 마시멜로우 구이. 불꽃놀이. 불꽃 가루. 할 수 있는 거 다 해보기"라는 글과 함께 캠핑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로로자매'는 마시멜로우를 먹고, 불꽃놀이를 하며 첫 가족 캠핑을 신나게 즐기는 모습. 또한 나이가 들어도 변함 없는 요정 비주얼을 자랑하는 유진과 점점 자랄수록 엄마를 똑 닮은 붕어빵 미모를 뽐내는 로희의 투샷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유진은 배우 기태영과 2011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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