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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신지수가 오전 9시부터 회를 즐겼다.
네티즌들은 "37kg의 비결은 날 것이었나?", "오전부터 회라니 부럽네요", "회 말고 다른 것도 좀 드시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수는 2017년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해 이듬해 딸을 출산했다. 최근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 출연했으며 몸무게가 37kg라고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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