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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김현숙, 아들과 한강 다녀온 뒤 병원 행 "링거 맞고…올 것이 왔구나"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3-14 21:19 | 최종수정 2022-03-14 21:3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현숙이 몸살 감기로 인해 앓아누웠다.

김현숙은 14일 자신의 SNS에 "어제 이촌 한강 무럭무럭 자라는 하민. 난 어제 저녁부터 심한 몸살.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링거 맞고 겔겔"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어제 저녁 서울 이촌의 한강에서 아들과 산책에 나선 김현숙의 모습이 담겼다.


어제는 아들과 행복했지만 오늘은 심한 몸살로 인해 병원까지 가게 된 김현숙이 걱정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하민이는 귀엽지만 언니 아프지 마세요" "귀여운 하민이" "하민이가 엄마 잘 보살펴줘야겠다" 등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현숙은 이혼 후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다. 김현숙은 현재 방영 중인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 출연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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