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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배슬기가 남편인 유튜버 심리섭에게 받은 화이트데이 선물을 자랑했다.
14일 배슬기는 자신의 SNS에 "자고 일어났더니 신랑이 사라졌다. 집 앞에 절친이 고민상담 하러 찾아왔단다. 밤새 일하다 나가서 피곤할 것만 걱정하며 잠 깨고 있었는데, 갑자기 선물을 짜란"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화이트데이라 몰래 준비하려고 백화점 오픈까지 기다렸다가 다녀왔단다. 결혼 2년 차. 이쁜 짓은 변함없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배슬기는 2020년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SBS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에 출연한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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