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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범죄 전문가 표창원이 '떡볶이집 그 오빠'를 찾아온다.
그런 표창원이 '정의'를 꿈꾸게 된 것은 중학교 이후부터였다고. "셜록홈즈를 접하면서 완전히 바뀌었다"라고 고백한 표창원은 중고등학교 시절 겪은 큰 사건들 이후로 세상을 돌아보고, 범죄와 폭력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말한다. 과연 어린 표창원이 정의를 마음에 새기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을지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표창원이 고등학교 3학년 시절 겪었던 역대급 사건 사고까지 모두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당시를 회상한 표창원은 "손가락 세 개가 갈기갈기 찢어졌었다. 이식 수술을 해 지문이 거의 없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범죄 심리 전문가 표창원의 다사다난했던 학창 시절은 3월 15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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