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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살 쏙 빠진 근황…얼굴은 점점 어려져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3-14 08:46 | 최종수정 2022-03-14 08:46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JTBC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수애의 모습이 담겼다. 하얀색 가디건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조수애는 이전보다 살이 쏙 빠진 모습. 그러나 얼굴은 점점 더 어려져 눈길을 모은다. 아들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조수애의 동안 비주얼이 돋보인다.

한편, 조수애는 2018년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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