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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매일 술 마시는 워킹맘…'안정환♥' 이혜원, 지인 모임엔 '초호화 안주'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25 00:57 | 최종수정 2022-02-25 04:3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술상을 자랑했다.

이혜원은 25일 자신의 SNS에 "왜 두둘기는 거지. 안 한다 하기도 머하구 부끄. 가지튀김이 젤 맛남"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큰 닭요리와 가지튀김 등 먹음직스러운 안주를 두고 술을 마신 이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혜원은 안정환 혹은 지인들과 함께 많은 모임을 가지며 행복한 근황을 SNS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2001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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