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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윤혜진, 이렇게 '화목한 연예인 가정' 또 있나 "울딸램이 게 먹고 싶대서"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24 19:21 | 최종수정 2022-02-24 19:2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전 발레리나 윤혜진이 급 여행을 떠났다.

윤혜진은 24일 자신의 SNS에 "2.22 어제 우리의 급 속초행.."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먹성 그득한 울 딸램..게가 너무 생각난다고 옛날에 갔던 그 바닷가 옆에 그 집이 맛이 좋았다며...꼭 거기로 데려다 달라는 말에 어제 당일치기로 털게 먹으러~~ 털게는 내장이 ..내장이 ..하.. (참고로 라방 아까 보신분들 위해 저 지온이 블랙바지가 바다 사고 끝내고 이마트 자주 인?만 알어)"라고 했다.

그는 "진짜 맛났어요 강추!! 저랑 아무런 관련 없는 집이지만 스토리 보시고 많이들 물어보셔서 공유~ 털게 세트를 시키면 오징어회부터 밀치šœ(첨 먹어봤는데 진짜 부드럽고 맛 아오 끝남) 도다리회 그런거 막 사이드로 다 나오는 줄만 알어"라며 맛있었던 식도락 여행을 회상했다.



사진에는 딸 엄지온 양과 함께 숙소에서 한껏 신이 난 윤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즉흥 여행을 즐기는 윤혜진과 딸 엄지온 양은 세상 가장 행복하고 힙한 모녀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태웅과 윤혜진은 2013년 결혼, 슬하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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