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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박진희, "요즘은 '라면 먹고 갈래요'가 아니라던데.."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2-24 17:31 | 최종수정 2022-02-24 17:31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박진희가 맛집 라면을 먹고 깜짝 놀랐다.

24일 박진희는 SNS에 "아니 세상엔 참 맛집이 많구나… 동네순이인 난, 아직 갈 길이 멀었음을 깨달은 홍대 라면 어후 깜짝 놀랐네 그냥"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진희는 "참! 요즘은 라면 먹고 갈래요? 가 아니라던데…. 뭐라더라?! 그… 그…"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요즘은 넷플릭스 보고 갈래라고 한대요", "고양이 보러 갈래라고 한다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속 박진희는 맛집 라면가게에서 라면을 먹고 있는 모습. 이때 해맑은 표정의 박진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진희는 5세 연하 판사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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