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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결혼식' 앞둔 홍영기, 아들이 벌써 초등학생 "아파서 어린이집 못가"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2-24 13:37 | 최종수정 2022-02-24 13:37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얼짱 출신 CEO 홍영기가 아들의 어린이집 졸업을 축하해줬다.

홍영기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제트 어린이집 졸업했어요. 기특하고 장하고 ㅠㅠㅠㅠ 아파서 어린이집 못 가고 집에서 아빠랑 엄마랑 조촐하게 축하해줬어요. 이제 초딩이 됐다니 시간이 진짜 빨라요. 랜선이모들 축하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의 어린이집 졸업 인증샷이 담겼다. 아파서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했다는 아들을 위해 엄마 아빠는 꽃다발과 인형으로 축하해줬다. 소파에 앉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기뻐하는 아들의 모습이 귀여움을 더한다.

한편, 코미디TV '얼짱시대'를 통해 얼굴을 알린 홍영기는 2012년 3살 연하 이세용과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결혼 10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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