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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이윤미 "♥주영훈, 아역배우 출신…연기 욕망 있더라"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2-23 11:54


사진제공=IHQ드라마,MBN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IHQ drama·MBN 새 수목드라마 '스폰서' 이윤미가 남편 주영훈의 연기 도전을 귀띔했다.

이윤미는 23일 IHQ drama·MBN 새 수목드라마 '스폰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남편 주영훈은 아역 배우 출신이다. 연기 욕망이 있다"라고 했다.

이윤미는 셀럽숍 대표 주아 역할로,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무엇보다 남편 주영훈이 특별출연한다고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이윤미는 "남편이 영화 '소나기'에서 아역배우도 했었고, 영화 '긴급조치 19호'에서 액션도 했다"며 주영훈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카메오로 나오니 신나서 오버하는 느낌이 있지만, 캐릭터 잘 찾은 것 같다. 연기 욕망이 보였다"며 웃었다. 향후 주영훈의 연기 도전에 대해서는 "카메오로 잠깐 하는 신스틸러 정도만 추천하고 싶다"고 선을 그어, 다른 배우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

IHQ drama·MBN 새 수목드라마 '스폰서'(극본 한희정, 연출 이철)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다. 2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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