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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요리 솜씨를 뽐냈다.
보이는 것 뿐만 아니라 맛 또한 완벽했다. 아야네는 "맛은..."이라며 웃는 이모티콘을 덧붙이자, 남편 이지훈은 "맛 또한 감탄 연발하며 먹었죠"라며 감탄했다.
한편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14세 연상인 이지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이지훈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지난 14일 격리 해제 됐다. 이지훈은 "컨디션이 완전 회복된 느낌은 아니다. 잔기침과 가래, 코막힘은 호전됐지만 좀 남아있는 상태"라며 "맛은 못 느끼지만 빨리 나으려고 열심히 먹었다"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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