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 오렌지일까, 얼굴이 작은걸까? 김민정, '명품 얼굴' 근황 전해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2-21 07:40 | 최종수정 2022-02-21 07:41


사진출처=김민정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얼굴이 작은 것일까? 오렌지가 큰 것일까?

김민정이 유쾌한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김민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에 명품이라는 스티커가 붙은 오렌지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우리는 모두 명품입니다 !'라는 설명과 함께, 자신의 얼굴에도 '명품' 스티커를 붙여 팬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 위에도 웃음소리를 나타낸 'ㅎㅎㅎ'를 달았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김민정 얼굴이 오렌지와 별반 크기 차이가 없다는 점. 팬들은 "어쩜 저리 얼굴이 작을까" "언제나 유쾌한 김민정 배우, 빨리 보고 싶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정은 지난해 8월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악마판사'에 지성, 진영, 박규영 등과 출연한 바 있다. '악마판사'는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드라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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