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영돈과 파경위기→둘째 임신 '극적 화해'…유럽여행서 '행복했던 시절'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19 09:38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황정음이 유럽 여행을 회상했다.

황정음은 19일 자신의 SNS에 "2019년 유럽에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3년 전 해외여행이 자유로웠던 시절, 유럽에 여행을 간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현지의 더운 날씨로 인해 민소매 한 장에 청바지를 입은 황정음은 러블리한 미소로 그의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특히 황정음은 별다른 스타일링 없이도 그림 같은 배경에 명화같은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이혼 위기를 겪었으나, 이를 극복하고 둘째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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