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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산후 다이어트로 고독한 싸움 중이다.
박은지는 "산후 다이어트 성공해서 다시 예쁘게 메이크업도 하고 예쁜 옷들도 꺼내 입고 싶다"라면서 "근데 발 사이즈도 다시 돌아오는걸까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최근 임신 후 26kg이 쪘다고 밝힌 박은지는 출산 후 18kg 감량에 성공했지만 "10kg 더 감량해야 임신 전 몸무게로 돌아갈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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