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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출산 후 18kg 빼고도 고독한 싸움 중..."발 사이즈도 돌아올까?"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2-13 00:39 | 최종수정 2022-02-13 07:5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산후 다이어트로 고독한 싸움 중이다.

박은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와의 싸움. 고독한 싸움. 산후다이어트"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박은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려한 스타일의 원피스에 작은 가방을 매치해 스타일을 완성 시킨 박은지. 이때 작은 얼굴 크기에 늘씬한 비율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은지는 "산후 다이어트 성공해서 다시 예쁘게 메이크업도 하고 예쁜 옷들도 꺼내 입고 싶다"라면서 "근데 발 사이즈도 다시 돌아오는걸까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최근 임신 후 26kg이 쪘다고 밝힌 박은지는 출산 후 18kg 감량에 성공했지만 "10kg 더 감량해야 임신 전 몸무게로 돌아갈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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