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하늘숲길트레킹

스포츠조선

신봉선, 혼자 있고 싶어 얼굴 꽁꽁 숨겼는데..."혼자가 지긋...사람 만나고 싶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2-13 01:54 | 최종수정 2022-02-13 05:0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신봉선이 "사람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신봉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혼자 있고 싶어서 저랬는데..."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동 중인 신봉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려하자 후드 집업을 이용해 얼굴을 꽁꼼 숨기고 있는 신봉선이다.

그는 "혼자 있고 싶어서 저랬는데"라고 떠올린 뒤, "지금은 혼자가 지긋지긋해. 사람만나고 싶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인들과의 만남이 쉽지 않자 아쉬움을 털어놓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봉선은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복면가왕'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