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7개월 딸 앉아 있는 자세도 남다르네..."잘 크고있어요"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2-12 19:55 | 최종수정 2022-02-12 19:55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한지혜가 훌쩍 큰 딸의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피드에 자꾸만 채워지는 윤슬 사진"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지혜의 7개월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반듯하게 아기 식탁에 앉아 과자를 먹는데 집중하고 있는 딸. "귀요미 잘 크고있어요"라며 훌쩍 큰 모습이다. 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사진첩을 딸의 일상으로 채우고 있는 한지혜. 딸에 대한 사랑이 느껴졌다.

특히 통통한 볼살을 자랑 중인 딸은 엄마 한지혜를 닮은 예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지혜는 "배밀이도, 아직 기지도 못하지만, 자세 반듯이 잘 앉아있어요. 7개월 아가, 정윤슬 잘 먹는 아가"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딸을 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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