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이정현, 지인에 받은 '진수성찬'...고급 호텔 안 부럽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2-12 15:08 | 최종수정 2022-02-12 16:31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정현이 고급호텔 부럽지 않은 식사 대접을 받았다.

12일 이정현은 SNS에 "사랑하는 지인언니께서 축복이를위해 진수성찬을..정말 몸둘바를 모르겠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정현은 "모든 음식들이 미슐랭 저리가라 였어요. 음식이 너무 많아 다 못담았어요..꽃게탕 도 넘 맛있었고요...바삭한 맛이 다른 전이며... 튀김옷이 달랐던 모듬튀김들... 잣향이 넘 고소했던 전복잣죽... 내사랑 냉이된장무침... 구절판과 울나라 전통곶감말이...하...정말 배울게 너무 많았어요"라며 "전날부터 준비해주신 끝내주는 식혜와 물김치. 입가심으로 처음 먹어보는 이북식온면 처음보는 된장쿠키와 쌀케익. 정말 네시간 내내 먹었네요. 오랜만에 수다도 떨고 좋은 음식과 그림으로 태교힐링도 하고~ 정말 따양합니다온니. *지인분들은 샴펜굥 저는 사과탄산쥬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이게 받은 진수성찬의 모습. 특히 고급호텔보다 더 호화스러운 접시 등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이정현의 살짝 나온 D라인 역시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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