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연예인 수입 클래스…으리으리 한강뷰 아파트서 '호화 낮술 파티'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10 13:46 | 최종수정 2022-02-10 13:49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오나라가 대낮 호화로운 술상을 차렸다.

오나라는 10일 자신의 SNS에 "조금 늦은 과메기 인증샷"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맛있다 냠냠, 추추추르추. 엄마한테 물려 받은 30년 넘은 접시세트"라고 했다.

사진에는 어머니로부터 물려 받은 접시세트 위로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제철 과메기를 올려 행복해 하는 오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오나라는 한강이 그대로 보이는 리버뷰 하우스에서 세상 가장 행복한 술상을 차려냈다.

한편 오나라는 홍자매 작가의 신작인 tvN 새 드라마 '환혼'에 출연한다.

shyu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