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이덕화와 깜짝 재회..."아직도 메인 주제는 낚시"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2-09 16:34 | 최종수정 2022-02-09 16:34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래퍼 마이크로닷이 배우 이덕화와의 깜짝 만남을 공개했다.

9일 마이크로닷은 SNS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덕화형님 이랑 대화 나누면 아직도 메인 주제가 낚시 ㅋㅋㅋ 낚시 또 낚시 와 제일 따듯한 인생이야기"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덕화와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마이크로닷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마이크로닷은 부모님의 빚투 논란으로 이덕화화 함께 출연 중이던 '도시어부'에서 하차 한 바 있다.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지난 1990년부터 1998년까지 충북 제천에서 친인척과 지인에게 4억 원을 빌린 후 1998년 뉴질랜드로 도주한 혐의를 받아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이후 부친과 모친은 각각 징역 3년과 징역 1년을 선고받았으며 지난해 6월 복역을 마치고 출소, 뉴질랜드로 추방당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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