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인 이성우, 임영웅에 카톡한 이유…러블리즈 해체 후에도 '찐팬'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2-08 13:38 | 최종수정 2022-02-08 13:38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노브레인 이성우의 러블리즈 찐팬 일상이 또 공개됐다.

러블리즈 출신 진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성우형님 최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브레인 이성우와 임영웅의 카톡 대화가 담겼다. 이성우는 진의 임영웅 노래 커버 영상을 보내며 "러블리즈 명은이가 불렀어 ㅎㅎㅎ"라고 홍보했고 임영웅은 "와 찐팬ㅋㅋㅋㅋㅋ잘 들어보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성우는 이 카톡 내용을 진에게 보낸 듯 보인다. 러블리즈 찐팬으로 유명한 이성우의 변치 않은 애정이 돋보인다.

한편, 진이 속했던 그룹 러블리즈는 지난해 11월 데뷔 7년 만에 해체 소식을 알렸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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