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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와 이혼' 유깻잎, '새 남친♥'에 지극정성→예상못한 위법에 "버릴까?"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07 17:52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예상 못한 복병에 속상해 했다.

유깻잎은 7일 자신의 SNS에 "캔들 선물 위법인 거 좀... 어이가 없지만"이라며 "걍 버릴까 킹받네"라고 속상해 했다.

사진에는 열심히 만들어낸 수제 캔들이지만 선물은 위법인 탓에 허탈해진 유깻잎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유깻잎은 "캔들 힘들게 만드는 거 구경할 사람"이라며 자신의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유깻잎은 최근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고백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유깻잎은 남자친구와 중학교 동창이라며 "(최고기에게) 당연히 먼저 말을 하고 밝히는 게 예의라고 생각해서 '나 남친 생겼어'라고 얘기했더니 밥 먹다가 눈 크게 뜨더니 박수를 치더라"라고 전 남편 최고기의 응원 반응도 전했다.

한편, 유깻잎과 최고기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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