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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분노 "내 안무 이제 그만 베껴라, 대중은 몰라도 본인은 알아"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2-06 20:26 | 최종수정 2022-02-06 20:26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클론 강원래가 분노했다.

강원래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부 광고 관계자들을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 강원래는 "방송 광고(CF)에 여러 안무가 많이 나오는데 눈에 띄는 안무가 많다. 이제 제 안무 그만 베끼시라. 대중은 몰라도 안무가 본인은 알 것"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최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열풍 등으로 댄서들에게 관심이 모아지면서 댄서들의 처우나 안무 저작권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댄서의 위상은 높아졌지만 현실적으로 안무 저작권을 제대로 인정 받기는 쉽지 않은 상황. 강원래 역시 자신이 만든 안무가 허락 없이 쓰이는 것을 보면서 불쾌한 심경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원래는 2003년 김송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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