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김선아, 시집갔으면 단아한 며느리 느낌 "즐겁고 행복하게"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선아가 단아한 미모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2일 김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복 많이많이 받으셔요. 연휴 마지막날~~~ 까지 즐겁고 행복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한복을 입은 김선아의 모습이 담겼다. "한복 입은 예전 사진"이라고 덧붙인 김선아는 단아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자랑한다.

한편 김선아는 JTBC 새 드라마 '디엠파이어: 법의 제국'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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